갤러리
소마 미술관 - 드로잉 박스전
해질랑
2022. 8. 25. 15:38


올림픽 공원 내 소마미술관 1관에서만 작은 전시가 열리고 있었고 평시에 3000원의 입장료를 받았었는데 무료였다.

<드로잉 박스>전
작품을 보관할 때 사용하는 나무 크레이트 박스를 개조하여 앞면과 옆면을 투명한 아크릴로 변형시켰다.
전시 기관이외에는 다시 나무로 교체할 수 있도록 하였다.
작품 보관이 용이 할 것이고 박스 자체도 하나의 작품으로 인식된다.
나무의 질감은 언제 보아도 정감이 있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