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질랑
2020. 3. 22. 15:40


자전거를 타고 이리저리 가다보니 처음 가는 길로 접어들었다.

산수유

솔밭공원역? 아마도 경전철 역인가보다.


몽양여운형 선생의 묘

서라벌 중학교가 여기있네?

개인의 묘지를 안내하는 표지석이 이렇게 큰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는게 눈길을 끈다. 아마, 이렇게 큰 길이 조성되기 이전부터 있어서 그랬을까?



코로나19영향으로 사람이 모일만한 곳이면 막아놓고 있다.

그런데 이걸보는데 '착하게 살자'(차카게 살자)라는 말이 연상 되었다.





덕성여자대학교가 여기 있었네~~


우이천으로 접어 들어서....





둘리로 도배된 우이천변 둘리벽화






수락산 계곡



어수선해도 봄은 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