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나라 목포 신항 - 세월호 해질랑 2017. 10. 2. 07:39 우리가 잊지 않으려 해도 새로운 것들이 들어와 오래된 것들을 밀어내 결국엔 망각의 저편으로 밀려가게 된다. 기억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기록으로 남겨 두는 일은 게을리 해선 안될 것 같다. 그것이 우리를 단단하게 만드는 것일테니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