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단일지
4월초의 화단
해질랑
2017. 4. 2. 16:46
온갖 싹들이 돋아나고......
실내에선 바깥 바람을 쐬고 싶은 화분들이 조바심치고 있고
영산홍을 새로 심기위해.....
열심히 일한 삽의 손잡이가 그만....
고양이 한 마리도 봄 햇살을 쬐면서 내 작업을 물끄러미 구경하고 있다. 봄은 고양이로소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