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단일지
6월과 7월사이
해질랑
2015. 7. 5. 20:50
벌레 한마리 부리에 물고..... 새끼들 주려고 내 눈치 살피며 새장으로 들어갈 기회를 엿보는 중.....
높은 가지에 있는 자두는.... 손이 닿지 않아서 따지 못했더니.... 빨갛게 익어 저절로 떨어졌다......이제 자두도 끝.
땅을 보고 있어 땅나리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