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단일지
돌보지 않아도 잘 자란 것들
해질랑
2014. 9. 15. 21:08
벌개미취가 한창이고...
여행을 다녀오니 화단은 온통 심지도않은 깨밭이 되어있었다.
비바람에 감나무가 휘청해서.....줄을 묶어주고....
벌개미취
어수리
여행 다녀오기 전 후의 스킨답스
여행 다녀오기 전 후의 싱고니움.
주인이 없는 동안에도 잘 자란 것들이 고맙다.
개구리도 한 마리 날 환영하는 듯 풀쩍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