횡설수설

세월은...

해질랑 2014. 5. 5. 13:42

 

 

 

 

 

세월은 일단 정지를 모른다.

인터컴을 눌러도 기다려주지 않는다.

 

드라마 '별그대'의 김수현도 아니고....

영화 '어바웃 타임'에 돔놀 글리슨도 아니니

세월을 어찌 할 수 없다.

 

세월은

겨울을 지나고

봄을 지나

빠르게.....

알레그로 비바체

여름으로 향하고 있다.

 

오늘

어린이날.

나도 한 때는 어린이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