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월과 5월

 

매발톱꽃 - 아직 꽃이 나오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할 듯.

작년보다 꽃들이 많아진 매화.

햇살 받은 비비추

올해도 어김없이 마가렛은 화단 가운데를 차지하고

외삼촌 이건 좀 귀한 비비추예요. 하며 2년전 조카가 준 특이한 모양의 비비추

 배꽃봉오리 솜사탕이나 막대사탕같은....

아주가 가 아주 왕성하게 뻗는 시기이다.

 작년과 다르게 흰색 베고니아도 심어보고 가운데는 겨울을 난 수국.

개체수가 꽤 늘어난 장독대 옆의 둥글레

건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 작년보다 기운이 빠진듯한 튜울립

몇 년 동안 잘 기르다가 원인 모르게 죽은 허브를 다시 사다 심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