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사진
가지치기
해질랑
2009. 1. 21. 21:35
주름이 많은, 나이 든 나무 - 가지치기를 해서 속살이 하얗게 드러났다.
사람도 가끔씩 벌레 먹거나 필요없는 가지를 스스로 가지치기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 본다.
나도 쓸데없이 뻗은 불필요한 욕망의 가지를 쳐 내야 하는데 욕심이...욕심이 저항을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