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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에서

비 내리던 날

해빙기라는 말에서 '해빙기의 아침'이 떠오르고....

비가 내리는 평일이라 산 입구의 포장마차들은 다 문을 닫고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콸콸 콸 물이 내려가는 소리에 내가 건강 음료를 마신 느낌이 들고 인간도 자연의 한 부분이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.

 

 

국수나무라고 그랬던 것 같은데 새 잎이 

 

이번 비로 대부분의 벚꽃들은 다 떨어지겠지만 잎들은 무성해질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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