탁심광장에서 갈라타 탑쪽으로 가다가 만난 페라 뮤지엄 - 뮤지엄 패스로는 안되고 별도의 입장료(1인당 20리라)를 내야함. 하지만 충분히 가치가 있었다.
페라 뮤지엄 5층에서 내려다 본 이스탄불 풍경
백남준의 비디오 아트를 연상케하던 곳
주술적 분위기가 느껴진 곳
2018년 12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이 사람의 특별전이 열리고 있었다.
오스만 함디의 상설 전시관
페라뮤지엄의 대표 전시작품인 오스만 함디 베이의 <거북이 조련사>
오스만 튀르크 시대의 고고학자이면서 화가인 오스만 함디 베이의 이 작품을 350만 달러에 매입해서 놀라게 했단다. 워낙 고가여서....
오스만 함디 베이의 상설 전시관이 한 층을 차지하고 있다.
엘리베이터에 붙여 있는 페라뮤지엄 전시 포스터 - 층별로 전혀 다른 작품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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