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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단일지

5월 초순

 

 

 

마지막 튤립들....

 

 

 

고양이와 딱~~!! 눈이 맞았다. 하지만 카메라 촛점을 초롱이 꽃대에 맞았다.

 매 다는 화분 2개를 혼자 가서 사 왔다. 몰래....^^ 화분을 또 샀어? 그만 사라니까~~

해바라기 싹이 나온다.

 

뿌려놓고 잊었다. 무슨 씨앗인지. 채송화?

트리안.......혹시 죽었을까? 걱정했는데.....물을 충분히 주었더니, 동글동글 싹이 돋아났다. 나갈때마다 한 번씩 쓰다듬어 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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