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.감정이 악화되어 이혼을 하게 된 부부가 있었습니다.
법정에서 남편은 판사로부터 모든 재산을 팔아서 그 반을 부인에 주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. 판사의 명령이니 실행하지 않을 수는 없으나 헤어지게 된 아내에게 한 푼이라도 더 준다는 사실은 이 남편을 못 견디게 만들었습니다. 어떻게 하든지 부인에게 복수의 칼날만 갈고 있던 남편은 통쾌한 묘안을 찾아냈습니다.1만 달러나 되는 자동차를 단돈 50달러에 팔아 그 절반인 25달러만 아내에게 주었습니다.
부인의 항의를 받은 법원에서 조사를 해보니 그 남편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그의 모든 재산을 모두 이러한 방법으로 처리를 했음이 발견되었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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